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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업으로 이겨내는 업황 부진

유나이티드헬스그룹 (UNH US)
24.01.19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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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진 사업인 옵텀 성장하며, 높은 손해율로 인한 마진압박 상쇄, 동종기업 대비 높은 이익수준, 낮아진 주가 부담
  • AI 기능을 중점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할 전략, 고객 증가에 따라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 증대할 계획
  • 실적 예상치 상회, 옵텀 사업 매출 두 자릿수 증가, 수주잔고 320억 달러 달성
  • 리스크 요인
■고마진 사업인 옵텀 성장하며, 높은 손해율로 인한 마진압박 상쇄, 동종기업 대비 높은 이익수준, 낮아진 주가 부담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이하 UNH)의 예상보다 높은 손해율이 우려되며 주가 하락세가 나타났지만, 고마진 사업인 옵텀의 성장을 통해 마진 압박을 상쇄하고 있으며, 다각화 사업과 높은 점유율, 이익 성장 등을 감안할 시 상대 주가도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
UNH의 12MF 자기자본이익률은 25%로 높은 수준이고 주주환원에 힘입어 상승세인 반면 12MF P/B는 4.8배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UNH의 12MF P/E는 18.8배 (지난 1년 고점 21배)이며 3년 EPS CAGR (2024~2026년) 12.1%를 반영한 PEG 배수 또한 1.5배로 헬스케어 산업 1.4배 및 시장 1.7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UNH의 2023년 연간 영업 현금흐름은 290억 달러가 발생했고, 지난 1년 총 150억 달러 규모의 주주환원을 자사주매입과 배당금 지급을 통해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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