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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RX에서 저P/B지수를 개발하고,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출시도 예고되었음
- P/B 뿐 아니라 ROE, 환원율, 환원여력 등이 조건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KRX의 입장에서 어떻게 활용해 편입 종목을 고를지 고민해보았음
- 생각을 덧붙이자면, 지수의 목적이 마냥 싼 종목이 아니라 주주가치를 소중히하는 좋은 기업이기 때문에, 저 P/B지수의 밸류에이션이 꼭 쌀 필요는 없다고 판단함
■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부인 ‘저P/B지수’에 어떤 종목이 들어갈지 추정해보고, 저 P/B지수가 가져야 할 의미는 무엇이어야 할지 의견을 제시했다.
■ 저P/B지수, 어떤 기준일까?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 (KRX)에서 저P/B 관련 지수를 개발하고,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 설정도 추진되고 있다.
지수에 대해 공개된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2/4, 서울경제, ‘[단독] 기업 밸류업에 군불…P/B 인덱스 나온다’)
1.
여러 지표를 복잡하게 넣기 보다 단순하면서 정책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안
2.
P/B 1배 미만 같은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가능성은 낮고
3.
ROE, 주주환원율, 현금흐름 (주주환원 능력으로서) 등 다른 지표도 적절하게 반영
4.
자사주 보유 여부는 고려하지 않기로 (의무소각 정책이 경영권 방어와 상충되기 때문에)
공개된 원칙들과 현재 KRX에서 제공하는 지수들의 종목 선정 방식을 참고해, 어떤 종목이 그 후보가 될지 추정해보았다.
결과로 제시하는 종목은, 예측이라기보다는 최대한 KRX의 입장이 되어보고자 하는 시도로써, 당연히 실제 선정 방식과 결과와는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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