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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화’에 집중하는 만큼 큰 변화가 없었던 금융환경
- 공시개편으로 연말까지 흩뿌려질 부동산PF 위험, 4월보다 긴 시계에서 대응할 필요
■‘둔화’에 집중하는 만큼 큰 변화가 없었던 금융환경
대내외 금융여건은 큰 변화 없이 흘러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 흐름을 꾸준하게 보인 만큼 시장 가격도 물가가 저무는 과정을 서서히 반영 중이다.
국내 회사채 시장은 추가 신용경색 이슈가 없는 만큼 전 등급/섹터에 걸쳐 신용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있다.
피벗기대가 경기부양을 중심으로 형성된다면, 통화정책 피벗 전까지 현재 수준의 회사채 금리는 고금리 막차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우려 요인은 UST 2년물과 크레딧 스프레드간 동행성이 높은 상황에서 연준의 피벗 시점 기대가 미뤄지는 경우다 (표 1, 2).
이 경우 일시적인 충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신용 스프레드 확대보단 국고 레벨 변화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다.
신용 스프레드 움직임도 디폴트 프리미엄만 남겨두는 방향으로 수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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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개편으로 연말까지 흩뿌려질 부동산PF 위험, 4월보다 긴 시계에서 대응할 필요
4월 부동산PF 위기설은 건설업 업황 악화가 배경이지만,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의결일이 한국 총선 직후 일자 (4/11)로 형성된 것에 따른 캘린더 효과가 강하게 작용했다.
당국이 관련 코멘트 (사업장 모니터링, 익스포저 점검 등)를 이어가고, 주채권은행인 산은도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계획안을 5월 중으로 이연하면서 캘린더 효과는 크게 감소했다.
물론, 캘린더 효과가 사라질 뿐 부동산PF 위험 프리미엄은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살펴볼 만한 지점은 향후 전개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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