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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기기 등의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 현대전자 품질보증사업부문이 모태
- 2024년 매출액 881억원,
-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최대 실적 전망
- 체크포인트:
- 1) 신모델 출시, 신기능 탑재 등으로
- 시험인증 물량 및 단가 상승
- 체크포인트:
- 2) 방산원전 시험센터 1분기 준공,
- 방산 및 원전 관련 매출 성장 본격화
- 체크포인트:
- 3) 미국법인 실적 개선
■전자기기 등의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현대전자 품질보증사업부문이 모태
에이치시티는 전자기기 등의 시험인증 서비스와 측정기기의 교정 및 수리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2000년 설립되어 현대전자의 품질보증사업부문을 양수 받아 시작되었다.
2016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2024년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최대 실적 전망
에이치시티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9억원 (+24.7% YoY), 영업이익 18억원 (+298.9% YoY, OPM 8.9%)을 기록하였다.
정보통신기기 (82억원), 차량용 (24억원), 교정 (53억원) 등으로 고른 성장이 나타났다.
2024년 실적은 매출액 881억원 (+18.9% YoY), 영업이익 115억원 (+43.7% YoY, OPM 13.1%)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체크포인트:
1) 신모델 출시, 신기능 탑재 등으로
시험인증 물량 및 단가 상승
정보통신 부문 시험인증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폴더블폰 등의 신규 모델 출시 및 AI 신기능 탑재로 시험인증 물량 증가 및 신기술 적용에 따른 단가 상승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다.
■체크포인트: 2) 방산원전 시험센터 1분기 준공,
방산 및 원전 관련 매출 성장 본격화
2024년 3월 방산원전 시험센터를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하였다.
MIL-STD (미 국방부 군용 하드웨어) 시험규격의 EMC (전자기파 적합성) 및 환경신뢰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의 전자파 분야 성능검증기관 인정을 받아 원자력 발전소에 설치되는 안전관련 기기 및 부품에 대한 성능검증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크포인트: 3) 미국법인 실적 개선
미국법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018년 현지 시험소 ECME 엔지니어링을 인수하여 실리콘밸리 소재 IT 기업 제품의 시험인증 및 교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매출액 518만 달러, 영업적자 23만 달러로 BEP 수준에 근접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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