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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감산 효과 최대 30% 예상
- 1분기 실적 저점, DS 실적 바닥 전망
- 향후 수요 개선과 수급에 긍정적 영향
■메모리 감산 효과 최대 30% 예상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70,000원, Buy를 유지한다.
이는 1분기 현재 선단 공정 전환을 통한 메모리 감산 효과가 최소 10%에서 최대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부터 메모리 공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① DRAM은 1z 생산능력이 1b 및 1c nm으로 전환되며 생산 리드타임 확대가 이뤄지는 가운데 ② 특히 NAND의 경우 6세대 (V6)에서 8, 9세대 (V8, V9)로 전환되면서 공정 스텝 수 증가와 공정 변화로 생산능력 손실 (capa.
penalty)이 +2배 이상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삼성전자 시안과 평택 공장의 NAND 공정 전환은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의 NAND 감산과 더불어 하반기 NAND 공급 축소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1분기 실적 저점, DS 실적 바닥 전망
1분기 실적은 매출 76조원 (+1% QoQ, +6% YoY), 영업이익 6.1조원 (-6% QoQ, -8% YoY, OPM 8.0%)으로 예상되어 분기 실적 저점인 동시에 DS (반도체) 실적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1.7조원 (메모리 4조원, 시스템 LSI -2.3조원), DP 0.2조원, DX 4.0조원 (MX 3.4조원, CE 0.6조원), Harman 0.2조원으로 추정된다.
2025년 DS 영업이익은 15.3조원으로 전년대비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지만 상반기 4.4조원, 하반기 10.9조원으로 2024년의 상고하저와 달리 상저하고 이익 패턴 (2025E DS 영업이익 비중: 상반기 29% vs.
하반기 71%)을 나타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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