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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8.3% 하향
- 1Q25 영업이익 891억원 (-18.5% YoY) 예상. 택배 비용은 늘고 물량은 감소했을 것
- 전통적인 고객들이 점유율을 잃는 상황에서 CJ대한통운은 비용 늘더라도 신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입장
- 쿠팡로지스틱스와 CJ대한통운의 택배 시장 점유율 격차가 좁아질 때 주가 빠르게 반등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8.3% 하향
CJ대한통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8.3% 하향하나,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한 Buy로 유지한다.
택배사업 부진을 반영해 `25, `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7.0%, 9.9% 낮췄다.
목표주가는 DCF방식 (WACC 4.5%, 영구성장률 0.3%)을 적용해 산출했으며, 12개월 포워드 기준 implied P/E 9.3배, implied P/B 0.5배, 4월 22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31.9%다.
■1Q25 영업이익 891억원 (-18.5% YoY) 예상.
택배 비용은 늘고 물량은 감소했을 것
1Q25 CJ대한통운의 영업이익은 891억원 (-18.5% YoY, -42.3%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9.4%, 28.4% 하회할 전망이다.
택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 대비 332억원 적은 234억원 (-56.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 7일 배송 등으로 택배 비용은 늘어난 반면, 내수 침체로 택배 수송량이 1년전 대비 5.5%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비택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과 거의 동일한 657억원 (+17.5% YoY)으로 예상한다.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5,327억원 (+12.3% YoY)으로 기존 전망 대비 9.9% 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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