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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M 출하 확대, DS 실적 견인
- 2분기 추정 영업이익 6.7조원, flat QoQ
- 불확실성 지속은 멀티플 하락 요인
■DRAM 출하 확대, DS 실적 견인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82,000원, Buy를 유지한다.
2분기부터 고용량 서버 DRAM, LPDDR5X 출하 확대로 DRAM 부문이 연간 DS 실적을 견인하며 2025년 DRAM 영업이익은 20.6조원 (+28% YoY)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버의 경우 빅테크 업체들의 AI 투자 확대 속에 Windows 10 서비스 종료와 신형 스마트 폰 AI 성능 개선이 PC 및 모바일의 교체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AND의 경우 V8 공정 전환에 따른 생산능력 축소 (25E NAND 생산 B/G +4% YoY)로 공급 축소가 수급 개선 요인으로 작용해 DRAM 대비 실적 개선 폭은 미미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5, 26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각각 34조원 (+4% YoY), 45조원 (+32% YoY)으로 추정된다.
■2분기 추정 영업이익 6.7조원, flat QoQ
1분기 영업이익은 DS, MX 실적 개선으로 6.7조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1.1조원, MX 4.3조원, DP 0.5조원, CE 0.3조원, Harman 0.3조원 등이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부품 사업 (DS) 실적 개선이 세트 부문 (DX) 이익 감소를 상쇄한 6.7조원으로 예상되어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전망된다.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2.6조원, MX 2.7조원, DP 0.6조원, CE 0.5조원, Harman 0.3조원 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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