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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하회했으나 분기별 개선세 이어질 전망
- 1분기 신규수주는 부진했으나 조만간 대규모 수주 기대
- 매출성장 연평균 20%, 배당성향 최소 25%의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
■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하회했으나 분기별 개선세 이어질 전망
- 한국항공우주의 1Q25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6,993억원 (-5.5% YoY), 영업이익 468억원 (-2.5% YoY, 영업이익률 6.7%)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하회
- 매출부진은 하반기에 매출비중이 높은 방산의 계절성에 더해 올해는 폴란드 FA-50과 인도네시아 TA-50, 이라크 소방헬기, 한국 해경헬기 등 완제기의 납기가 하반기 특히 4분기에 집중되어 있는 데 따른 것
- 영업이익 부진은 매출감소와 함께 1분기에 AI, 무인기 등과 관련해 경상개발비가 예년보다 크게 증가한 293억원이 반영된 영향이 컸음
- 이에 따라 분기별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크게 개선될 전망임
■1분기 신규수주는 부진했으나 조만간 대규모 수주 기대
- 1분기 신규수주는 국내사업 1,256억원, 완제기 수출 1,021억원, 기체구조물 113억원 등 2,390억원을 기록해 연간 수주목표 8조 4,590억원 대비 2.8%로 부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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