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의 협상력을 지켜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조함

Global Insights
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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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판결 이후, 광범위한 관세가 추가될 가능성은 낮음. 관세 정책의 강도에 영향 미칠 5월 고용보고서
■법원 판결 이후, 광범위한 관세가 추가될 가능성은 낮음.
관세 정책의 강도에 영향 미칠 5월 고용보고서

철강/알루미늄 관세율을 높인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신일본제철의 US스틸 투자 계획을 전하면서, 수입 철강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인상한다고 밝힘.
연설 이후에 트루스소셜을 통해, 6월 4일부터 부과를 시작한다고 밝힌 이번 관세에는 알루미늄도 포함된다고 함.
철강은 미국 내 수요에서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안팎이고, 알루미늄은 2차 제련 (재활용)을 포함하면 수입산의 비중이 약 50%.
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고순도의 알루미늄을 공급하는 1차 제련 기준으로는 수입산의 비중은 약 80%.
관세율을 50%로 올리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비용이 400~450억 달러로 증가하고 (BCG), 가계당 평균 소비자 부담은 1,500~2,000달러 수준일 것으로 추정 (Tax Foundation)



관세 정책이 흔들릴까봐 초조한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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