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4.3%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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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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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5월 고용, 예상치 상회. 전월치 하향 조정 지속되며 전반적 흐름은 시장 예상 하회 중
  •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음을 의미
  • 실업률 4.3% 도달 시점이 관건. 이르면 7월에 확인 가능
■ 미국 5월 고용, 예상치 상회.
전월치 하향 조정 지속되며 전반적 흐름은 시장 예상 하회 중
미국 5월 비농업고용은 전월대비 13.9만명 증가해 예상치 (12.6만명)를 상회했다.
대신 4월 수치는 기존 17.7만명에서 14.7만명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최근 비농업고용지표는 당월치는 예상치를 상회하나 동시에 이전 수치는 하향 조정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잇달아 예상치를 상회하고는 있으나 예상치 상회 폭보다 전월 수치 하향 조정 폭이 커 연간 누적 기준으로는 시장에서 예상한 흐름을 하회한다는 허점이 있다.
5월 고용이 증가한 산업은 헬스케어, 교육 서비스, 레저 및 접객, 지방정부, 운수창고업이 있으며 고용이 감소한 산업은 연방정부, 소매업, 제조업이다.
다만 최근 최초 발표치와 이후 수정치 간의 괴리가 나타나고 있는데, 운수창고업의 경우에도 기존 발표에서 4월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5월 들어 4월 수치는 감소 전환되고 5월 소폭 증가로 발표되는 등 해석에 혼선을 주고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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