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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평가에서 등급이 하락한 종목은 개별민평이 계단식으로 확대
- 자체 신용도는 하락하였으나 계열의 지원가능성 반영되며 등급이 유지된 종목도 관찰
■ 정기 평가에서 등급이 하락한 종목은 개별민평이 계단식으로 확대
- 신용등급 조정, 발행일의 발행금리에 따라 개별민평이 큰 폭으로 변동했던 모습이 관찰.
이 중 6월 말로 마무리된 신용평가사 3사의 정기평가에서 실제 등급 하락이 발생했던 종목들을 기반으로 개별민평 조정 수준을 살펴보았음.
등급이 조정된 종목의 갯수는 한국기업평가 7개, 한국신용평가 12개, NICE신용평가 9개.
이 중 중복되거나 2025년 이전에 이미 다른 곳에서 등급이 조정되었던 종목들을 제외하면 13개 종목이 잔존.
즉, 금번 정기평가에서 등급이 처음 조정된 종목은 13개
- [표1~표4] AA급 종목들의 국고 대비 개별민평의 스프레드 변동폭은 2년물의 경우 하루만에 4.4bp, 3년물은 7.1bp, 5년물은 13.5bp 확대.
평균을 높였던 요인은 AA-에서 A+로 하락한 종목들의 스프레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
해당 종목들의 경우 2년물이 6.2bp, 3년물이 10.7bp, 5년물이 20.5bp 확대되면서 평균을 끌어올림.
해당 종목을 제외한 스프레드 확대 폭은 2년물이 2.6bp, 3년물이 3.5bp, 5년물이 6.6bp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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