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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주가 상승 관련 코멘트: SK온과 LFP 공급 업무협약 체결
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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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앤에프, 최소 2곳 이상의 LFP 고객사 확보
- 북미 시장 중심으로 비중국 LFP 수요 빠르게 증가할 전망
- 엘앤에프에 대한 업종 최선호주 관점 유지
ㅡ 언론보도 (7/11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엘앤에프와 SK온이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급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SK온은 빠른 시일 내에 북미 현지 생산라인 전환 등을 통해 LFP 배터리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며, 엘앤에프는 이미 확보되어 있는 대구 국가산단 부지 (그림1)에 6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SK온과의 MOU를 포함, 지난 5월 보도 (5/22 연합뉴스)된 국내 배터리 제조사와의 MOU까지 최소 2곳 이상의 LFP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비중국산 LFP를 준비하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시현 (3Q26부터 가동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오전 11시 기준 엘앤에프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9.79%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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