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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LFP 채택, 중국의 나트륨 배터리 등장
- 자동차: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현대모비스 수혜 예상되나, 전기차 생산 계속 늘 수 있을지?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어닝서프라이즈 vs. EV 구매 세액공제 조기 종료
- 2차전지 소재: 국산 LFP에 대한 관심 고조
■미국의 LFP 채택, 중국의 나트륨 배터리 등장
비우호적인 미국의 전기차 정책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중심의 전기차 생산 증가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대표적으로 전기차 보조금 (IRA 7,500$/대) 삭감에 따른 4Q 판매 감소가 불가피해, 한국/일본 자동차/배터리 투자가 연기되고 있다.
Tesla/Ford는 중국 LFP 장비/기술 라이선스를 구입, ESS/EV를 생산할 예정이며, 연말 CATL의 배터리를 탑재한 나트륨 배터리 자동차들의 상용화는 NCM/LFP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될 수 있어 우려된다.
■자동차: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현대모비스 수혜 예상되나, 전기차 생산 계속 늘 수 있을지?
5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9.9% 급증했다.
중국의 전기차 판매가 39.8% 늘었고, BYD의 전기차 판매는 22.2%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 유럽의 5월 전기차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39.8%, 27.4% 늘어난 반면 미국 전기차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중심으로 전기차 생산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에 BSA (Battery System Assembly)를 공급하는 현대모비스에게 수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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