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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비중 확대한 점을 고려하면 2026년 국채 발행 규모는 시장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
■10년 비중 확대한 점을 고려하면 2026년 국채 발행 규모는 시장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
- 9월 경쟁 입찰 규모는 18.5조원으로 8월과 동일.
8월 28일까지 발행된 올해 국채 규모는 165.6조원 (발행 진도율 71.6%)이며, 9월 경쟁 입찰과 교환까지 포함하면 184.4조원 (발행 진도율 79.8%).
9월 추가 발행을 포함해 올해 남아있는 국채 규모는 46.7조원이 남아있으며, 9월 추가 발행 비율이 올해 평균 수준이라고 고려하면 10~12월까지 발행되는 총 국채 규모는 43.6조원.
올해 들어 월 평균 20.7조원씩 발행이 됐지만, 4분기부터는 발행 규모가 감소할 것.
과거 월 평균 발행 비중을 고려했을 경우 10~12월 국채 발행 규모는 17.8조원, 16.6조원, 9.2조원.
10~12월 교환 3천억원, 추가 발행 비율은 올해 월 평균으로 가정했을 경우 10~12월 경쟁입찰 규모는 15.0조원, 13.9조원, 7.6조원로 추정
- 경쟁 입찰 규모는 8월과 동일하지만 테너별 비중은 변화.
30년의 발행 규모는 4.9조원으로 지난달대비 0.2조원 감소.
7월들어 보험사들의 초장기물 매수세가 약해지고 이에 따라 30년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KB증권이 언급한 바와 같이 30년의 비중을 소폭 축소하면서 이에 대응한 것으로 판단 (8/28).
올해 30년의 발행 비중은 2월 35.7%로 고점 이후 꾸준히 하락해 9월 32.6%까지 하락.
20~50년의 비중은 39.1%로 가이드라인 (40±5%)의 중간 값을 하회.
이에 반해, 2~3년의 경쟁 입찰 비중은 37.2%로 8월 (38.8%)보다 감소했지만, 발행 규모는 7.0조원으로 8월 (6.9조원)보다 확대.
2~3년의 발행 비중은 30.6%까지 상승해 가이드라인 (30±3)의 중간 값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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