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KB Credit Weekly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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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9/1~9/5)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
■ 주간(9/1~9/5)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었는데, (8/25) 자료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크레딧 스프레드에 영향을 줄만한 이벤트가 제한적인 가운데, 국고채 금리와 크레딧 스프레드간의 동행 관계가 약화된 상태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주는 유럽의 재정 우려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였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이를 쫓아가지 못하면서 축소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주 특이 동향으로는 레포의 시작금리가 2.55%까지 상승하였다는 점이다.
지난달 말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상승한 이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9/9에는 통안채, 9/10에는 국고채의 대규모 만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금주 수요일에는 지준일도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조달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A1 CP/전단채 위주로 순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증권사와 카드사 위주로 CP/전단채가 주간 단위로 9.7조원 순발행 되었는데, 이는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분기말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선제적인 자금 조달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조달 금리의 상승 변동성이 커진 만큼 레버리지를 활용한 크레딧 채권 투자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보유 채권을 매도하는 상황까지 나오진 않겠지만, 투자한 자산에 대한 운신폭은 넓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주 후반부터 대외금리와 국고채가 상승세를 멈추고 하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주에는 지난주 대비 레벨을 낮춰갈 것으로 보아 스프레드는 주간 단위로 상위등급 위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하위등급은 축소세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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