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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 비중 확대’ 의견 유지
- - 매출 274% 증가, EPS 증가세- 매출총이익률 67.6% (+4.7%p)- AEC 제품 라인은 두 자릿수 성장- 고객 기반 다양화- 매출 가이던스 2.3억~2.4억 달러- FY26 연간 매출 전년대비 120% 증가 예상
- 리스크 요인
■‘운용 비중 확대’ 의견 유지
고속 데이터 전송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기업 ‘크레도 테크놀로지 (이하 “크레도”, CRDO US)’는 하이퍼스케일러와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의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크레도의 12MF P/E는 62.5배로 높아 단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 매출 성장성 (2025~2027 Sales CAGR, 49.9% )을 반영한 기업 가치 (12MF EV/Sales)는 시장과 반도체 산업 평균보다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운용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매출 274% 증가, EPS 증가세
, 매출총이익률 67.6% (+4.7%p), AEC 제품 라인은 두 자릿수 성장, 고객 기반 다양화
, 매출 가이던스 2.3억~2.4억 달러
, FY26 연간 매출 전년대비 120% 증가 예상
FY26 1분기 (5~7월) 매출은 273.6% 증가한 2.2억 달러 (시장 예상 17.0% 상회), EPS는 0.52달러로 증가세 (+1,200.0% YoY, 시장 예상 44.4% 상회)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67.6% (+4.7%p YoY), 영업이익률은 43.1% (Non GAAP, +6.35%p QoQ)를 나타냈다.
빌 브레넌 CEO는 하이퍼스케일러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이 AI 기반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고속 연결 솔루션 수요가 확대 중이라고 언급했다.
AEC 제품 라인은 두 자릿수 성장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각각 매출의 10% 이상을 기여했으며, 4번째 하이퍼스케일러로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발생했다.
크레도는 해당 고객의 연간 매출이 전체의 10%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IP 라이선스 부문 매출은 6.0백만 달러로 151.8% 성장했다.
크레도는 FY26 2분기 (8~10월) 가이던스로 매출액 2.3억~2.4억 달러, Non-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64~66%, 영업비용은 0.56억~0.58억 달러를 제시했다.
FY2026 기간 동안에 분기별 매출 성장률은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을 이어가 전년대비 약 120%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내 PCIe 리타이머 수주 확보를 목표로 설정, 2026년부터 생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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