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성 기준금리 인하 환경 낙관, 중국 압박의 돌파구를 찾는 엔비디아

US Market Pulse
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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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FOMC 내용을 소화하며 주요 지수 모두 신고점 경신
  • 관세 충격에도 비용 절감으로 이겨낸 페덱스, 올해 연말 소비시즌 매출 둔화를 전망한 마스터카드
■ 9월 FOMC 내용을 소화하며 주요 지수 모두 신고점 경신

- 위험자산 선호 강화: 9월 FOMC 직후 혼조세를 보였던 것과 달리, 목요일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S&P 500과 나스닥, 다우, 러셀 2000 지수 모두 신고점을 경신.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양호했음.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지난주 급증의 원인이었던 텍사스주 부정 신청 문제가 해소되면서 큰 폭으로 감소.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올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하위 항목 중 신규주문과 출하의 상승폭이 컸고, 관세 영향을 반영하는 가격 관련 항목에서는 투입가격과 수취가격이 모두 하락.
양호한 경제지표 덕분에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히 잘 통제되고 있음.
이런 가운데, 하루 전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보험성 기준금리 인하를 재개한 FOMC의 결정이 골디락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인식이 강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

- 엔비디아와 인텔 협력: S&P 500 산업그룹 중 가장 고성과를 기록한 건 반도체/장비 (+2.8%).
최근 중국 정부가 반독점 예비 판정과 자국 기업들의 AI 칩 구매 금지 등을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 목요일 엔비디아와 인텔의 협력 발표에 분위기 전환.
엔비디아는 지분 투자 방식으로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
두 회사는 인텔의 CPU와 엔비디아의 GPU를 결합해 데이터센터와 PC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계획.
이 과정에서 TSMC가 파운드리 지원을 제공할 예정.
젠슨 황 CEO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제품이 5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
참고로 10% 비중으로 추정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중국향 매출액 규모는 200억 달러 정도.
중국 시장 불확실성이 심화된 상황에서, 엔비디아는 중국 수요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두 반도체 기업의 협력 결정에 주가가 급등했는데 (인텔 +22.8%, 엔비디아 +3.5%), 경쟁사 AMD는 소폭 하락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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