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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인사들의 엇갈린 발언에도 위험자산 선호 지속
-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 소식, 오라클의 틱톡 미국 사업 참여, 애플의 아이폰17 판매 호조
■ 연준 인사들의 엇갈린 발언에도 위험자산 선호 지속
- 기업 투자와 M&A 활성화: 3대 지수 모두 3거래일 연속으로 신고점 경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위험자산 선호 지속.
다수의 M&A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소식도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
월요일에도 여러 소식이 나왔는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엔비디아와 오픈AI의 1,00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구축 파트너십 발표.
그밖에 화이자 (PFE)는 비만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뒤처진 가운데 비만 스타트업 메트세라 (MTSR)를 49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계획을 발표.
최근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활발하게 인수하고 있는 사모펀드 토마 브라보가 월요일에는 AI 기반 SaaS 솔루션 제공업체 프로스 홀딩스 (PRO)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
부동산 중개회사 컴패스 (COMP)와 애니웨어 (HOUS) 간 인수합병 소식도 나옴.
딜로직 (Dealogic) 집계에 따르면, 3분기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현재까지 분기 누적 M&A 금액은 2분기 수치를 상회하고 있음.
IPO도 마찬가지.
AI 시장의 고성장 전망과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환경은 이러한 기업 자본활동을 뒷받침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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