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증시 반등 지속. 셧다운과 관세 영향은 제한적. 계속되는 M&A 소식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지지
- 엣시, 쇼피파이와 협력으로 새로운 수익원 마련한 오픈AI, 실적 호조에도 수익성 우려에 하락한 카니발
■ 증시 반등 지속.
셧다운과 관세 영향은 제한적.
계속되는 M&A 소식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지지
- 셧다운 리스크: 정부 셧다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증시 반등 흐름 지속.
공화당과 민주당의 예산안 합의가 난항을 빚으면서 10월 1일부터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짐.
민주당은 오바마케어 세금 공제 영구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감세 정책에 포함된 메디케이드 자금 삭감 철회를 요구하고 있음.
양당 지도부와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요구를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
동시에 셧다운 될 경우 연방 노동자들을 대규모 해고하겠다고 위협.
노동통계국은 셧다운 기간 동안 경제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자극.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고, 경제와 기업이익 펀더멘털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거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음
- 관세 압박에도 시장 영향 미미: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도 지속.
지난주 의약품, 대형트럭, 가구에 대한 관세를 10월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월요일 수입 가구에 대한 상당한 관세 부과를 다시 한번 강조.
또한 외국산 영화에 대한 100% 관세 부과도 요구.
수입 가구 업체 윌리엄스 소노마 (WSM, -4.7%),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WBD, -3.3%) 등 관세 리스크에 노출된 일부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시장 전반에 미친 영향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