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셧다운과 고용 둔화 우려에도 증시 반등 지속
- 셧다운 리스크 지속: 셧다운 우려에도 3대 지수는 반등 흐름 지속.
공화당과 민주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셧다운 리스크가 이어짐.
시장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셧다운 충격에 크게 무게를 두고 있지 않지만, 일부 기업들은 관련 우려에 하락.
캐피탈 원 (COF, -4.9%), 싱크로니 파이낸셜 (SYF, -3.1%) 등 신용카드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
셧다운 시 정부 계약직 근로자의 임금 지급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백악관에서는 대규모 영구 해고를 추진하겠다고 위협까지 하고 있음.
셧다운으로 고용과 소득 상황이 더 악화되면 신용카드 등 소비자 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
사우스웨스트항공 (LUV, -2.6%)과 유나이티드항공 (UAL, -2.2%) 등 항공주도 셧다운 우려 속에 하락.
교통부는 셧다운 시 연방항공청 (FAA) 전체 직원의 1/4이 해고되고, 항공 교통 관제사와 보안 요원들은 무급으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
인력 부족으로 여러 항공 업무가 중단돼 항공편 지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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