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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역대급 계약. ‘운용 비중 확대’ 유지

AMD (AMD US)
25.10.13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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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D, 오픈 AI와 1,000억 달러 GPU 계약: AI 인프라 및 관련 산업 수혜
  • 워런트 지급 방식: 오픈AI는 기술 혁신, AMD는 매출 성장
  • 2026년 하반기부터 수십만개 AI 칩 공급, 1,000억 달러 이상 수익 기대
■ AMD, 오픈 AI와 1,000억 달러 GPU 계약: AI 인프라 및 관련 산업 수혜


10월 6일 (현지 기준), AMD는 오픈AI와 총 6GW (기가와트),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GPU 공급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오픈AI는 AMD로부터 1억 6천만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워런트: 1센트 구입, 마지막 워런트 600달러 행사)을 받게 되며, 향후 성과 달성에 따라 최대 10%의 지분 (현재 기준)으로 전환할 수도 있게 된다.
AI 투자 확대 및 네오 클라우드 등 관련 인프라 산업 (저전력, 저지연, 고성능 GPU 및 최적화)의 지속적인 수혜 (9/22 김세환)가 예상되며, AMD의 운용 비중 확대 의견 (5/8 김세환)을 유지하도록 한다.


■ 워런트 지급 방식: 오픈AI는 기술 혁신, AMD는 매출 성장


AMD의 워런트 (주당 1센트, 최대 10% 지분 매수 가능, 현재 기준)는 순차적으로 부여된다.
첫 번째 워런트는 오픈AI의 초기 1기가와트 구매 시점에 부여되고, 마지막 워런트는 6기가와트 GPU 컴퓨팅이 모두 구축된 후에 부여되며, 최종 워런트는 주당 600달러에 부여 (시장가가 더 높을 경우 유리)된다.
이 계약은 오픈AI가 AMD의 성공적 데이터센터 구축에 중요한 상업 및 기술적 조건을 달성하는 것과 연계되어 있어 AMD의 매출 성장에 도움을 주면서 오픈AI의 인공지능 구축을 가속화하여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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