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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종료 가능성은 미 국채 금리의 하방 요인
■ QT 종료 가능성은 미 국채 금리의 하방 요인
- 10월 FOMC에서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3.75~4.00%로 결정할 것.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에도 연준은 지난 9월 FOMC에서 고용시장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위험 관리 인하 (risk management)라고 언급.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1% 상승, 핵심은 0.23% 상승.
관세의 영향으로 핵심 상품 부문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그 폭은 크지 않고 속도도 느리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도 물가의 상승 압력을 낮추는 요인.
미국은 중국에 펜타닐과 관련해 20%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펜타닐 단속의 대가로 관세율을 10%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주거 및 주거 제외 서비스 등은 물가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음.
반면, 10월 1일부터 시작된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9월 고용지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8월까지 비농업 부문의 고용지표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9월 ADP 민간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3.2만명 감소하는 모습.
고용시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연방정부의 셧다운의 영향으로 11월부터는 미국 인구의 4,200만명이 혜택을 받는 저소득층 영양 보충 프로그램 지급이 중단.
셧다운의 장기화는 경기의 하방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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