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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의 매수와 스왑시장의 손절 마무리 가능성
■ 외국인들의 매수와 스왑시장의 손절 마무리 가능성
ㅡ 금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 가격이 싸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
다만, 최근 투심이 약화돼, 추가적으로 금리가 상승할 경우 손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하게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음.
이로 인해 시장은 국민연금 혹은 외국인들이 매수를 통해 금리의 상단을 형성해주기를 기대.
다만, 기금의 11월 일 평균 순매수 규모는 436억원으로 지난 10월 (1,836억원)보다 감소한 모습으로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금리 상승에도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음.
다만, 외국인은 은행, 보험과 함께 11월 일 평균 순매수 규모가 지난 10월보다 강한 모습.
특히, 11월들어 외국인들은 일 평균 국채는 1.17조원, 통안채는 0.31조원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총 1.62조원을 순매수.
통안채는 재정차익 거래 수요이지만, 국채가 지난 10월 474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확대된 점을 고려하면 높아진 금리에 따라 외국인들이 점차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더욱이 2026년 4월 WGBI 편입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가운데, 금리가 높아지면서 매입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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