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구글 TPU 채택, 엇갈린 AI 기업 주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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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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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의 구글 TPU 채택, 엇갈린 AI 기업 주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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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의 구글 AI 칩(TPU) 채택 소식으로 AI 관련주는 엇갈렸고, 리테일, 소형주 랠리와 12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확대 속에 미 증시는 상승 마감함.
S&P 500 +0.9%, 나스닥 +1.3%, 다우 +0.4%, 러셀 2000 +2.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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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2027년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구글의 TPU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이에 따라 ASIC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알파벳 (+1.5%), 브로드컴 (+1.9%)의 주가 상승세가 펼쳐짐, 반면 AI 경쟁력 저하 우려로 엔비디아 (-2.6%), AMD (-4.2%)의 주가는 하락세가 나타남
- 최근 발표된 지표들에서 소비, 고용, 물가 모두 둔화 신호가 나오면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고 있음.
시장에서는 “연준이 더 오래 버티기보다는, 12월 회의에서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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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 0.3%에 부합했고, 9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예상치 0.4% 증가를 밑돌았음.
8월의 전월비 증가율 0.6%와 비교하면 9월 들어 소비 둔화세는 더욱 뚜렷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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