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중국 수출 활로 열린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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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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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중국 수출 활로 열린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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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 활로 열린 ‘엔비디아’
- 뉴욕 증시, 9일 FOMC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전일 S&P 500 -0.35%, 나스닥 -0.14%, 다우 -0.45%
-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지만, 국채수익률 (10년 만기 미국채)은 상승하며 주가는 변동성이 높아짐.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억제 위해 향후 금리 점진적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국채 수익률 상승, 10년 만기 국채는 9월 이후 최고 수준.
CME FedWatch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87.3%로 높은 수준 유지
- 미국 언론, 상무부가 엔비디아 H200 칩 판매 승인할 것으로 보도.
최신 제품은 아니지만, 기존 H20 제품 (H200 보다 성능 낮은 버전)을 차단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큰 결정.
엔비디아는 재무보고에서 중국 관련 매출 (약 13%) 자체를 삭제해 버린 바 있었음.
엔비디아는 “상무부의 심사를 거친 승인된 고객에게 H200 칩을 판매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사려 깊은 조치”라고 언급.
최근 트럼프 대통령도 젠슨 황 CEO와의 회동 이후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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