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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동결 입장을 밝히면서 내놓은 유동성 확장 정책
■ 기준금리 동결 입장을 밝히면서 내놓은 유동성 확장 정책
기준금리 인하를 잠시 멈추고 지켜보려는 FOMC.
FOMC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
3명의 반대표가 나왔는데,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했고, 마이런 이사는 50bp 기준금리를 주장.
슈미드 총재는 매파로 분류되는 인물이고, 굴스비 총재는 비둘기 성향이 강했지만 과도한 선제적 인하를 불편해하고 있어서 동결을 주장.
내년에 투표권을 갖게 되는 지역 연은 총재 모두 대체로 굴스비 총재와 비슷하게 인플레이션을 경계하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이런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연방 기금금리 선물 시장에서 1월 FOMC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22.1%로 낮게 형성되어 있음.
가격에 반영된 인하 확률이 70% 이상이어야 인하 전망이 우세하다고 보면, 내년 6월 FOMC에서나 기준금리가 인하될 거라고 시장은 예상.
파월 의장도 기준금리가 중립 금리 추정 범위 내로 들어왔고 위험관리 차원의 기준금리 인하로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정책도 중립 수준에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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