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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Hashkey IPO 이후 살펴봐야 할 것들
KB Asia Monitor
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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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OSL 그룹에 이어 Hashkey 홀딩스 상장
- 홍콩, 암호자산 공통보고기준 개편. 거래정보 공유 시스템 2028~2029년 시행 목표
- 암호자산 거래 홍콩시장 테스트 → 본토시장 확산 점차 진행될 것. LGFV 해결 수단으로 부상할 가능성
지난 2025년 5월 홍콩 Stablecoins Bill이 통과되어 홍콩은 전세계에서 4번째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된 지역이 되었다.
이후 9월 36개 회사가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를 신청했고 2026년 초에 스테이블 코인 라이선스 발급기업이 결정될 예정이다.
예상보다 빠르게 홍콩 지역 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거래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홍콩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유일한 상장사였던 OSL그룹에 이어 Hashkey 홀딩스가 12월 17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Hashkey 홀딩스는 청약 규모 323.5억 HKD (12/11 오후 2시 기준, 원화 6.1조원)을 기록 중이며, 대표 주관사는 JP 모건과 국태군안국제가 선정되었다.
향후 홍콩 가상자산 거래소 뿐만 아니라 발행사, 수탁사 등도 시장 및 기업규모 확대에 따라 홍콩증시 상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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