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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투자하던 애플이 아니라고? ‘운용 비중 축소’ 제시

애플 (AAPL US)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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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주환원 여력이 낮아지고 있는 애플, ‘운용 비중 축소’ 제시
  • 친주주환원 정책의 표본이었던 애플, 170%에 달하던 ROE가 감소하고 있다?
  • 매출 성장률 둔화 나타난 애플, 자사주매입 규모도 감소세
■ 주주환원 여력이 낮아지고 있는 애플, ‘운용 비중 축소’ 제시


애플 주식 투자의 큰 장점은 ‘주주 친화적 기업’에 있으나, 최근 애플은 그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높은 수준의 투자 정책과 재무 레버리지 활용에 따른 주주환원 여력은 지속 감소가 우려되며 이로 인한 ROE 하락도 나타나고 있으므로 ‘운용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한다.



■ 친주주환원 정책의 표본이었던 애플, 170%에 달하던 ROE가 감소하고 있다?


주주를 위한 기업의 성장 전략은 ‘높은 외형적 성장 (Sales Growth)을 기반으로 순이익 (EPS)이 증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이 이뤄져 재무적 성장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의 이상적인 표본이 애플이었으나, 최근 애플의 매출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다.
기존에 축적해 놓은 자본을 활용하여 주주환원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마저도 무리한 투자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애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약속한 미국내 재투자 금액은 약 6,000억 달러 (향후 4년)에 달한다.
현재 애플의 자본 총액은 약 740억 달러 수준으로 높은 투자를 강행하기 위해서는 재무 레버리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애플 정도의 기업이 자본 조달에 어려움을 겪진 않을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 및 부채는 향후 주주환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는 애플의 주주환원 여력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애플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자기자본이익률 (ROE) 감소로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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