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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공급이 줄면서 해고가 급증하지 않고 있지만, AI가 노동수요를 줄이는 영향이 본격화될 2026년
■ 노동공급이 줄면서 해고가 급증하지 않고 있지만, AI가 노동수요를 줄이는 영향이 본격화될 2026년
1) 노동생산성.
AI가 생산성을 끌어 올릴 거라는 기대로 시장은 어느 때보다 더 노동생산성 (Labor productivity) 지표에 관심을 갖고 있음.
AI로 인한 노동생산성 향상은 디지털 세계에서 지능 (intelligence)을 공급하는 대형언어모형 (LLM)이 화이트칼라 업무에서 확산되면서 나타나기 시작.
앞으로 물리 세계에서 다음 장면 (scene)을 상상할 수 있는 월드 모델 (World Model)이나 물리적 수행 능력 (physical execution)을 갖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Robot Foundation Model)이 나오면서 블루칼라 업무에 적용되기 시작하면, 노동생산성 향상은 가속될 전망
미국 노동통계국이 정의하는 노동생산성 (labor productivity)는 실질 생산 (output) 변화에서 노동투입시간 (Hours worked)가 기여한 정도를 제외해서 계산.
실질 생산 변화율과 노동투입시간 변화율의 차이로 어림셈할 수 있음.
노동생산성 지표에서 시장이 주목하는 건 단위노동비용 (Unit labor cost).
단위노동비용은 1단위를 생산하는 데 소요되는 노동비용으로 정의하는데, 기업의 인건비 부담 수준을 보여줌.
노동생산성 변화율에서 시간당 보상 (Hourly compensation) 변화율을 빼서 어림셈.
노동자에 대한 보상이 많아져도 노동생산성이 높아지면, 기업 입장에서는 단위노동비용이 낮아지므로 부담이 덜어짐.
따라서 기업은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특히, 보상을 크게 늘리지 않고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도입에 적극성을 보임.
AI는 다수 노동자의 협상력을 낮추고 기업의 협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AI가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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