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군사 충돌, 지정학적 리스크의 지속기간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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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유가, 현 지정학적 리스크의 지속기간이 가장 중요, 사태 안정 전까지는 국제유가 높은 수준 유지
2월 28일 (현지시간) 미국의 테헤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단행되었고,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와 군 지휘관들이 제거되었다.
이후 이란은 중동 전역 최소 9개국을 공격 중이며, 레바논 헤즈볼라도 보복에 가세하며 지역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이에, WTI 가격은 한때 11% 급등한 배럴당 75달러까지 상승.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70~71달러 내외서 등락 중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를 포함한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의 기간’이다.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이란의 본토 타격 및 정권 교체 가능성 등이 주요 이벤트인 만큼 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의 상방은 러-우 사태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1) 현 사태가 1~2주 내 진정된다면 국제유가는 70~80달러 내외 단기적으로 상승 이후 진정, 2) 사태가 1개월가량 지속되며 사태 진전 시 WTI 80~100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하나, 이후 진정될 것으로 판단한다.
3)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또는 주요 중동 내 사우디, 이란 등의 원유 생산기지 타격 시 120~150불까지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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