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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수출: +13.8% YoY 기록. 전자제품의 구조적 성장 신호 확인. 싱가포르는 재수출 수요 집중 가능성
- 4월 수입: 중동 전쟁 발발로 원유 수입 감소, 대체 공급국으로의 이동 뚜렷
- 2026년은 수출 경기 변동성 확대, 2027년부터 교역 구조 다변화 가시화 전망
■ 4월 수출: +13.8% YoY 기록.
전자제품의 구조적 성장 신호 확인.
싱가포르는 재수출 수요 집중 가능성
4월 수출입 지표가 발표되었다.
수출 증가율은 +13.8% YoY를 기록해 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규모 기준 1, 2위인 엔지니어링 제품 (103억 달러)과 석유제품 (95억 달러)이 전체 수출의 45% 이상을 차지했다.
석유제품의 34.7% 성장은 물량 증가가 아닌 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 효과에 기인한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기타 곡물 (+210% YoY)도 절대 금액은 0.5억 달러로 전체의 0.1%에 불과하다.
이는 4년간의 밀 수출 금지 해제에 따른 일회성 효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반면 전자제품 (52억 달러, +40.3% YoY)은 PLI 제도 효과에 따른 제조업 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성장 신호로 확인된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전년 11억 달러에서 32억 달러로 3배 가까이 급증하며 2위로 부상한 점이 이례적이다.
싱가포르의 중계 무역 허브 특성상 인도산 제품의 재수출 (re-export) 수요가 상당 부분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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