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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26 인프라 기업, 수주잔고 역대 최고 수준
-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정부·민간·글로벌 자본의 집행 속도가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
- 밸류에이션 저점 구간,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면 중장기 매력적
■ FY26 인프라 기업, 수주잔고 역대 최고 수준
FY26 기준 인도 인프라 기업들의 수주잔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인프라 EPC 기업인 L&T의 수주잔고는 전년대비 28% 증가했으며, FY21 대비 신규 수주 CAGR이 목표치 (14%)를 크게 상회하는 20%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수주잔고 기준 27개월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인프라·에너지 부문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기타 EPC 기업인 KEC도 수주잔고가 전년대비 9% 증가했다.
수주잔고의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 변화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L&T 인도 수주잔고 내 민간기업 발주 비중이 21% (FY25) → 39% (FY26)로 급증했다.
반도체 팹, 데이터센터, 태양광 EPC 등 민간 Capex가 다변화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소재 섹터 실적을 통해서도 실제 인프라 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UltraTech Cement의 연간 판매량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것은 인프라 현장에서 시멘트 소비가 실제로 증가하고 있다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다.
수주잔고 (선행)와 소재 소비 (동행)가 동시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Capex 사이클이 작동 중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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