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의 유가 임계점은 얼마일까

KB Macro
26.05.20.
읽는시간 1분
■ 에너지 순수출국이지만 가계와 에너지 外 기업에는 부담인 유가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미국산 에너지가 해외로 비싸게 팔리고 있다.
에너지 순수출국인 미국 경제 전체의 관점에서는 유가 상승이 마냥 불리한 것은 아니고 특히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경우 큰 이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의 가격도 많이 오르면서 가계와 에너지 외 기업들은 부담이 크다.
에너지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는 한국이나 유럽 국가들과 달리 미국은 이러한 정책이 없다.
그래서 가계가 구매하는 휘발유 소매가격의 상승률은 한국보다 미국에서 두 배 이상 높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협상이 소득 없이 끝난 후로 유가 수준은 더욱 높아졌다.
이제는 배럴당 100달러 대에 안착했고 저점은 점차 높아져 슬금슬금 올라가는 추세다 (WTI 기준).
게다가 미국 내 재고도 타이트하다.
[그림 3, 4]에서 보듯 원유 재고는 4월부터 하락해 이제 장기 평균을 밑돌고 정제 원료 부족으로 휘발유 재고는 상황이 더 안좋다.
휘발유 재고는 가파르게 하락해 2015년 이후 동기간 최저 수준이다.
드라이빙 시즌이라는 계절성을 감안하면 재고가 더 줄어들 가능성도 크지만, 그럼에도 행정부는 에너지 수출을 제한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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