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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6/15~6/19)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증권사 단기조달 확대의 배경과 지속성 평가
■ 주간 (6/15~6/19)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크레딧 스프레드는 주간 단위로 확대되었다.
아직까지 크레딧 채권에 대한 투자심리는 뚜렷하게 회복되지 못한 상태이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증권사의 CP, 전단채 발행이 확대되며 공급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수요 측면에서는 반기 말 환매 대응과 채권형펀드 자금 유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여력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다만, 기금공제의 크레딧 채권 매수가 운용사의 매도 물량을 일부 흡수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시장을 주도할 정도의 수요는 아니지만 약세 국면에서 수급의 완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크레딧 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발행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완화될 필요가 있다.
최근 증권사의 CP, 전단채 발행은 공격적인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발행 규모 자체는 5월 말이 가장 컸지만 6월 들어서는 단기자금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조달금리 상승이 동반되고 있다.
이는 크레딧 채권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증권사 CP, 전단채뿐 아니라 특수채와 은행채 등 타 섹터의 금리에도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운용사의 MMF 잔고가 감소하고 채권형펀드 환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수급 환경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레포금리는 2.53%로 고점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월말 수급 부담을 감안하면 재차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조달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환경에서는 크레딧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가 적극적으로 유입되기 어려우며, 단기적으로는 크레딧 스프레드의 의미 있는 축소를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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