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발행 계획 Preview. 발행 정상화와 약해진 초장기 수요

KB Bond
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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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의 발행 비중 축소에도 여전한 발행 부담
■ 30년의 발행 비중 축소에도 여전한 발행 부담

ㅡ 발행 규모 정상화를 시사한 재경부.
채권 투자 심리가 위축되자 재경부는 6월 국고 경쟁 입찰 발행 규모를 15.0조원으로 지난 5월 (19.0조원)보다 대폭 축소하면서 금리 상승에 대응.
다만, 재경부는 22일 열린 PD 간담회에서 하반기 발행 규모를 점차 늘려 정상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올해 국채 총 발행 규모는 225.7조원인 가운데, 상반기 발행된 규모는 124.4조원 (23일 입찰한 20년의 옵션 실행 여부에 따라 상반기 발행 규모는 소폭 증가 가능).
발행 진도율은 55.1%로 올해 상반기 발행 가이드라인 (55~60%)의 하단.
하반기 발행해야 할 국채 규모는 101.3조원.
2025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기대 후퇴와 더불어 총 102.1조원의 국채가 발행되며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 올해 하반기에도 작년과 유사한 수준의 국채 발행이 필요.
하반기 월 평균 16.9조원의 발행이 필요하지만, 매년 11~12월은 북 클로징으로 발행 규모를 축소.
2015~25년 월 평균 발행 비중대로 하반기 발행될 경우 7월 총 발행 규모는 21.9조원이며, 8~9월은 19조원 내외의 발행이 필요.
올해 평균 옵션 실행률 (14.06%)을 고려할 경우 경쟁 입찰 규모는 7월 18.7조원, 8월 16.6조원, 9월 15.9조원.
다만, 6월 경쟁 입찰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 7월 대폭 증가하는 부담이 존재하는 만큼 7월은 17조원 내외로 발행될 것으로 예상.
이 경우 경쟁 입찰 규모는 8월 17.0조원, 9월 16.3조원으로 추정.
다만, 11월과 12월 총 발행 규모가 16.2조원 및 8.7조원인 점은 부담.
7월 발행 규모의 증가 폭이 적을수록 연말 발행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8~9월 발행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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