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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코스피 -28.9%, 역대 최대 낙폭의 과잉 조정
- ① AI 인프라 투자, 차입 확대 통해서라도 수 년간 지속
- 중국 메모리 반도체, 이제는 상업적 경쟁력 검증할 시간
- 극단적 조정의 끝자락, V자 반등 가시권 진입
■ 7월 코스피 -28.9%, 역대 최대 낙폭의 과잉 조정
ㅡ 7월 (7/1~7/28) 코스피 지수는 28.9% 하락하며, 과거 두 차례 금융위기 당시의 월간 낙폭 (1997년 10월: -27.2%, 2008년 10월: -23.1%)을 넘어서며 이례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과도한 조정은 ①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② 중국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 심화 우려가 실제 펀더멘탈 대비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 ① AI 인프라 투자, 차입 확대 통해서라도 수 년간 지속
ㅡ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AI 투자 부족이 과잉 투자보다 더 큰 리스크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무 여력이 충분한 빅테크들은 외부 차입을 확대해서라도 향후 수 년간 AI 인프라 투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0년간의 기술 혁명 사례를 살펴보면, 산업 버블은 통상 미국 GDP 대비 투자 비중이 5~7%에 도달한 시점부터 형성되었다.
그러나 2026년 AI 투자 규모 (8,000억 달러)의 미국 GDP 비중은 2.5%에 불과해, 아직 버블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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