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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장기금리의 상승 압력은 제거되기 어려움
- 재무부는 바이백 규모 최소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을 발표
- 당장의 장기금리 급등을 막고 향후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돼 단기채 수요가 늘어날 때까지 최대한 금리 상승 속도 조절을 해보려는 의지로 해석
■ 근본적인 장기금리의 상승 압력은 제거되기 어려움
장기금리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정부와 민간이 모두 레버리지를 일으키면서 자금 수요는 크게 늘었는데 공급은 이를 못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적자가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국채에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는 가운데 미국 외 주요국에서 정책금리 인상으로 유동성을 긴축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10년물 금리가 빠르게 올라 7월 말 4.75%를 기록하면서는 금리 상승의 부담을 더 크게 체감하는 듯하다.
금리가 안정되려면 궁극적으로 자금 수요가 줄거나 공급이 늘어야겠으나 실현 가능성이 낮다.
그나마 기대하던 클래리티 법안도 연내 처리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정부 이자부담이 커져 국채 발행이 늘어나는 악순환을 우려할 상황이라, 금리 상승 압력이 쉽게 소멸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 당분간은 상승세 주춤할 전망.
재무부는 바이백 규모 최소 두 배 이상 확대하며 장기금리 안정 의지를 보임
다만 이전 자료 (8/3, 8/6)에서 언급한 것처럼, 7월 금리 급등이 워낙 가팔랐던 데다 불확실성 요인들이 대부분 노출되어 있고 재무부의 장기금리 안정 의지가 뚜렷해 당분간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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