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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MPC, 기준금리 25bp 인상. 견조한 경제 성장 예상
- 주요 은행 대출의 75%가 변동금리, NIM 회복 전망
- 대형주와 중형주 바벨전략 유지. 민영은행 노출이 높은 대형주 비중 확대
■ 10월 MPC, 기준금리 25bp 인상.
견조한 경제 성장 예상
인도 RBI (중앙은행)는 10월 MPC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5.50%로 결정했다.
정책 기조는 ‘중립 (Neutral)’에서 ‘점진적 긴축 (Calibrated Tightening)’으로 변경했다.
이번 금리 인상 배경은 물가 압력이다.
인도 CPI가 3개월 연속 RBI 목표치인 4%를 상회하고, Core CPI도 8월 4.2%로 상승했다.
한편 RBI는 FY27 GDP 성장률 전망을 6.7%에서 7.1%로 상향했다.
최근 경제지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RBI는 현재 인도 경제가 긴축에 따른 부담을 일정 부분 감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은행 대출의 75%가 변동금리, NIM 회복 전망
RBI의 격주 통계에 따르면 은행권 대출과 예금은 각각 전년대비 18.1%, 17.3% 증가해 연초보다 성장세가 강화되었다.
다만 최근 예금 증가는 FCNR (비거주 인도인 외화 정기예금) 유입과 루피화 환산 효과가 일부 반영된 만큼, 핵심 예금의 실질적인 증가 폭은 통계보다 작을 수 있다.
주요 은행 대출의 75.7%가 변동금리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25bp 인상은 FY27 3분기부터 자산수익률과 NIM 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다.
반면 수신 기반이 없는 NBFC는 은행 차입과 회사채, CP 의존도가 높아 조달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저원가 예금 기반을 갖춘 은행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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