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실적 호불호 갈린 첫날, CPI 앞두고 관망세
미국주식
- S&P 500 -0.02%, 나스닥 -0.15%, 다우 -0.35%
- 3대 지수 소폭 하락 마감.
3분기 실적 시즌 첫날 대형은행 실적이 엇갈리고 중국 CXMT발 메모리주 매도가 이틀째 이어졌으나, 국채금리 하락과 에너지, 플랫폼주 강세가 지수를 떠받치며 익일 CPI 발표를 앞둔 관망 장세가 연출됨.
- 장 초반 은행 실적 혼조와 반도체 매도로 하락 출발했으나, 월러 연준 이사가 장기금리 상승이 긴축의 일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추가 인상 부담이 완화되자 낙폭을 만회함.
다만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혀 긴축 경계감은 유지됨.
- JP모건 (-0.9%)은 채권 트레이딩 부진과 IB 수수료 둔화 (-8% QoQ)로 EPS 5.57달러를 기록,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4분기 순이자이익 가이던스가 예상을 웃돌며 낙폭을 줄였음.
골드만삭스 (-0.2%)는 주식 트레이딩 매출 급증 (+72% YoY)으로 EPS 17.01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함.
웰스파고 (-3.1%)는 매출 미스, 씨티 (-5.6%)는 대손비용 증가 (+6% YoY)와 매출 감소 (-4% QoQ)가 부각되며 급락함.
J&J (-5.7%)는 가이던스 상향에도 의료기기 매출 부진과 탈크 소송 비용에 급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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