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한국은행, 3개월 연속 인상 여부 확인
Macro Key Brief
■ 한국: 금통위 (10/22)
- 22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인상한 가운데, 8월 회의에서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가계 소득 개선이 향후 내수 회복과 수요측 물가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선제적 인상의 주요 근거로 작용했다.
한은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3%, 2.9%로 상향 조정했으며, 물가 오름세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다만 연속 인상의 주요 근거가 현재 확인된 내수 과열보다는 향후 회복 전망에 있었다는 점에서 3차례 연속 인상의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현재 일부 산업에 치중된 회복이 고용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수요측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아직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어 앞선 두 차례 인상의 파급효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되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번 금통위 이후 다음주 발표될 3분기 성장률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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