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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스케일, 앤트로픽과 450억 달러 규모 추가 계약 논의 중
- IPO 추진 중, 기업가치 300~350억 달러 목표
- 높은 앤트로픽과 MS 매출 의존도, 엔비디아 생태계 의존도는 경계 요인
- 2026년 상반기 매출 13배 증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 엔스케일, 앤트로픽과 450억 달러 규모 추가 계약 논의 중
영국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엔스케일 (Nscale)이 앤트로픽과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모나크 데이터센터 캠퍼스 2차 시설에 대한 컴퓨팅 인프라 공급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다.
계약 규모는 약 4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460M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임대하게 된다.
엔스케일과 앤트로픽은 지난 8/25에도 모나크 캠퍼스 내 1차 시설에 대해 최대 446억 달러의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시설들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 (Vera Rubin)을 탑재할 계획이며, 앤트로픽은 모나크 캠퍼스의 3차 시설에 대해서도 우선협상권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IPO 추진 중, 기업가치 300~350억 달러 목표
엔스케일은 지난 9월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S-1을 제출하고 종목코드 “NSCL”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신청했다.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300~350억 달러 수준이며 최대 3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스케일은 대규모 AI 연산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엔비디아 GPU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즉, AI 모델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모두 구축하지 않고도 필요한 연산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엔비디아가 핵심 반도체 공급업체일 뿐만 아니라 투자자, 고객, 채무 보증인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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