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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y, 목표주가 16.7만원 유지. 주가 추가 하락을 우려하긴 이른 시점
- 3Q OP: 1.4조원 (+46% QoQ)특별한 일회성 없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
- 4Q OP: 1.3조원 추정. 보상금 일부 수령전쟁 종료되어도 수요 회복, 재고 확충 필요
■ Buy, 목표주가 16.7만원 유지.
주가 추가 하락을 우려하긴 이른 시점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7만원을 유지한다.
호르무즈 봉쇄로 개선된 정제/윤활유 시황은 역대급 실적으로 연결, 배당도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동의 수출 회복세로 3~10월의 Super-Cycle은 완화되겠지만, 지난 3주간 주가가 -24% 하락한 상황에서 추가 하락을 우려하기는 이르다고 생각된다.
① 중동의 설비 파괴, ② 러시아 전쟁 심화로 그 여파는 최소 1~2년 지속될 전망이며, ③ 아직까지는 정제마진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④ 4Q26 최고 가격제 보상이 지급될 시, 그 구조에 따라 QoQ 증익 가능성도 있다.
■ 3Q OP: 1.4조원 (+46% QoQ)
특별한 일회성 없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
3Q 영업이익은 1.4조원 (+46% QoQ, +514% YoY)을 기록, 컨센서스 1.2조원을 상회했다.
유가/환율 효과는 +2,386억원/-2,900억원으로, 특별한 일회성이나 정기보수 효과도 없었다.
QoQ 실적 개선 주요인은 정기보수 기저효과와 중동 윤활기유 공급차질이다.
정유 사업부 (OP 6,904억원)는 3분기에는 원유를 대부분 홍해 (동서 파이프라인)에서 조달, 경질 원유가 과투입되며 가동률은 81%에서 제한되었다.
11월부터 중동 STS 환적 원료가 투입되며 4Q 가동률은 90%까지 상승, 디젤/항공유 생산 비중도 회복될 예정이다.
석유화학 사업부 (OP -264억원)는 정유계 화학 제품인 PX/BZ 생산 감소 및 휘발유 블렌딩용 강세로 적자폭 감소했다.
윤활기유 사업부 (OP 7,427억원)는 Group III 부족에 판가가 급등하며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중동은 세계 Group III M/S 30%를 담당하는데 수출이 정상화되더라도, 파손된 펄 GTL (M/S 15%)의 재가동에는 최소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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