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둔촌주공 잔금대출 한도 증액…총 6천억원 배정
2025.01.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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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둔촌주공 잔금대출 한도 증액…총 6천억원 배정
농협·우리銀도 연초 증액…5대銀 한도 1.55조원
https://youtube.com/shorts/nTSAKP9DJIM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KB국민은행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예정자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를 늘렸다.
국민은행은 6일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 지원을 위해 3천억원을 추가 배정하면서 잔금대출 한도를 총 6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기였던 작년 11월부터 3천억원의 잔금대출을 지원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금리는 연 4.29%~4.79% 수준이다.
앞서 주요 은행들도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예정자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를 늘려왔다.
이달 초 농협은행은 한도를 2천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우리은행은 500억원에서 1천500억원으로 증액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1천억원, 3천억원의 잔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sylee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농협·우리銀도 연초 증액…5대銀 한도 1.5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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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KB국민은행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예정자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를 늘렸다.
국민은행은 6일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 지원을 위해 3천억원을 추가 배정하면서 잔금대출 한도를 총 6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기였던 작년 11월부터 3천억원의 잔금대출을 지원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금리는 연 4.29%~4.79% 수준이다.
앞서 주요 은행들도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예정자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를 늘려왔다.
이달 초 농협은행은 한도를 2천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우리은행은 500억원에서 1천500억원으로 증액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1천억원, 3천억원의 잔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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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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