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48.30/ 1,448.70원…0.05원↓
2025.03.13 07:05
읽는시간 4분
URL을 복사했어요
NDF, 1,448.30/ 1,448.70원…0.0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8.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1.00원) 대비 0.0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8.30원, 매도 호가(ASK)는 1,448.7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한때 급락하기도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래한 관세 불확실성에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달러 인덱스는 103.571로 올랐다.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소폭 내렸고,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는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025엔에서 148.231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8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06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8.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1.00원) 대비 0.0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8.30원, 매도 호가(ASK)는 1,448.7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한때 급락하기도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래한 관세 불확실성에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달러 인덱스는 103.571로 올랐다.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소폭 내렸고,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는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025엔에서 148.231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8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06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미
smje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