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북중국-인도네시아 노선에 신규 컨테이너선 서비스
2025.05.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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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북중국-인도네시아 노선에 신규 컨테이너선 서비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MM[011200]이 중국 북부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개설했다.
HMM은 오는 6월부터 기존 ICN(Intra-Asia Cross Network) 서비스 외에 NIS(North-China Indonesia Service) 구간에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싱가포르 선사 퍼시픽인터내셔널라인(PIL), X-프레스 피더스와 공동 운항하며, 4~5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한다.
6월 19일 중국 톈진에서 첫 출항하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을 거쳐 왕복 35일의 일정으로 노선이 짜였다.
HMM 관계자는 "기존 원양 항로 중심의 서비스 외에도 아프리카, 중동, 지중해 등에 신규 네트워크를 지속해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h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MM[011200]이 중국 북부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개설했다.
HMM은 오는 6월부터 기존 ICN(Intra-Asia Cross Network) 서비스 외에 NIS(North-China Indonesia Service) 구간에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싱가포르 선사 퍼시픽인터내셔널라인(PIL), X-프레스 피더스와 공동 운항하며, 4~5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한다.
6월 19일 중국 톈진에서 첫 출항하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을 거쳐 왕복 35일의 일정으로 노선이 짜였다.
HMM 관계자는 "기존 원양 항로 중심의 서비스 외에도 아프리카, 중동, 지중해 등에 신규 네트워크를 지속해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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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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