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30일 세빛섬에서 바다의날 30주년 기념식 개최
2025.05.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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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30일 세빛섬에서 바다의날 3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해양수산부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세빛섬(세빛둥둥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바다가 가진 경제적, 환경적, 역사·문화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은 30주년을 맞아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특별히 한강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개최된다.
한반도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 온 한강에서 바다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조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은 '바다인류'의 저자 주경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와의 협업으로 10부작의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 온라인 강의를 제작한다.
해수부와 전국의 50여 개 기관은 5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바다동요대회, 바다그리기대회, 해양박물관과 해양과학관에서 개최한 심야영화제와 캠핑 등 해양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5월 마지막 주에는 부산항축제와 화성뱃놀이축제 등 지역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jh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해양수산부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세빛섬(세빛둥둥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바다가 가진 경제적, 환경적, 역사·문화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은 30주년을 맞아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특별히 한강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개최된다.
한반도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 온 한강에서 바다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조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은 '바다인류'의 저자 주경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와의 협업으로 10부작의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 온라인 강의를 제작한다.
해수부와 전국의 50여 개 기관은 5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바다동요대회, 바다그리기대회, 해양박물관과 해양과학관에서 개최한 심야영화제와 캠핑 등 해양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5월 마지막 주에는 부산항축제와 화성뱃놀이축제 등 지역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 : 해양수산부]
jh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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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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