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초연결 시대 도래, 클라우드 게이밍의 승자는?

미국주식 | Thematic Idea

■Summary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수혜가 예상되는 플랫폼 기업으로는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있으며, 게임 개발 기업 중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 ‘액티비전 블리자드’, ‘테이크투 인터렉티브’를 제시한다.

■인터넷 보급 이후, 10.5년 마다 변화하고 있는 게임 시장
글로벌 게임 시장은 통신 시장과 함께 평균 10.5년 주기로 변화하고 있다.
1998년 (인터넷 상용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온라인 게임이 이끌었으며, 2008년 (4G) 부터는 모바일 게임이 강하게 성장했다.
그리고 2019년 5G의 도입으로 시장은 클라우드 게이밍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연간 200조원 시장을 향하고 있는 게임 산업
5G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은 성숙기에 접어든 게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게임 시장 매출액은 연평균 11.8%를 기록 중이며, 2018년 기준 1,379억 달러 (160조원) 규모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