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바닥잡기 세 번째, 2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했지만 ROE-PBR 매력도가 높은 기업을 주목한다.
주가는 빠지고, 성장의 희소성은 커지고 6월 말 2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기 전 주가와 현재 주가를 비교했을 때 KOSPI와 KOSDAQ의 2,066개 종목 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256개로 12%밖에 되지 않는다. 반대로 1,750개, 비율로 85%의 종목은 6월 말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분기 실적시즌 결과도 좋지 못했다 (8/19일, 2Q19 실적 Review + 감익에 대한 ‘감’, 2분기 KOSPI 영업이익 전년대비 -32%). 하지만 시장의 성장이 부진할수록 성장이 있는 종목의 희소성은 부각되기 좋다. 매크로 불확실성을 여전히 안고 있는 시장이지만, 실적이 최대인데 주가가 싼 종목이라면 바닥잡기를 시도해 볼 만하다.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 ROE-PBR 매력 있는 종목에 주목 5년 이상 분기실적 데이터가 있는 기업 중,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