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MP에서 현금비중을 4%로 소폭 늘리며, 소프트웨어/미디어/기계조선을 비중확대로 제시한다. 장기 추천주였던 자동차는 중립으로 하향했다. ‘9월 테마업종’인 ‘핀테크, 방위산업, 중국 인바운드’는 10월까지 긍정적이다.
■ 시장전략: 시월의 마지막 밤 (10/30)을 기억한다 단기적으로 10월 초 미중 고위급회담 이후엔 다시 갈등이 표출될 수 있다. ① 중국은 ‘스몰 딜’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② 미국에 ‘강제이행방안’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중장기적으론 상승여력이 남아있다는 판단이다. ① 글로벌이 동시에 추진 중인 통화정책/재 정 정책이 무용지물일거라 생각할 근거는 없다. ② 내년 코스피 이익은 20% 가까이 증가할 것이다. ③ 첨예한 갈등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엔 어떤 형태든 미중 간 합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4분기 주가 조정을 이용해 주식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자. 더불어 내년을 타깃으로 조정을 이용해 관심을 가질 섹터로 IT와 금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