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2019년 3분기 동안 매출액 234억 달러 (-21.0% YoY), 영업손실 7억 달러 (적자축소 YoY, 영업이익률 -3.1%), EPS (계속사업이익) -0.15달러, 조정 EPS (구조조정 비용 및 영업권 비용 등 감안) 0.1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EPS가 컨센서스 (0.12달러)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었다. 이번 실적부터 오일&가스 부문 (Bakers Hughes)이 분사되었는데, 과거 실적에서도 이를 제외했을 시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는 11.5%
산업재 부문의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전력 39억 달러 (-14% YoY), 신재생 44억 달러 (+13% YoY), 항공엔진 81억 달러 (+8% YoY), 헬스케어 49억 달러 (+5% YoY)를 기록했다. 전력과 신재생부문의 순손실이 축소된 가운데, 항공엔진과 헬스케어부문의 순이익 17억 달러 (+3% YoY 순이익률 21%), 10억 달러 (+13% YoY, 순이익률 20%)가 손실을 만회했다.